(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이하 제주협회)는 지난 5월 현대자동차 판매장인으로 선정된 제주지점 강정민 영업부장이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누적 판매 대수 2,000대를 달성한 판매자를 판매장인으로 선정하며 포상하고 있다.
강정민 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포상금을 도내 신장장애인을 위해 기탁할 수 있게 되어 판매장인으로써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 신장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덧붙이며, 포상금 300만원 전액을 제주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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