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금 적십자 전국대의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 기탁
오순금 적십자 전국대의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2.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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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금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지난 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순금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지난 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순금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지난 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순금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순금 대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오순금 전국대의원은 2017년 상임위원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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