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금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지난 8일 제주지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이웃사랑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순금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순금 대의원은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오순금 전국대의원은 2017년 상임위원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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