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위기극복 총사령관 경제대통령은 이재명”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위기극복 총사령관 경제대통령은 이재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2.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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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진 이재명 제주선대위,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 집중 유세
오영훈‧위성곤‧문대림 연설 “대한민국 미래 위해 이재명 선택”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가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가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가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라진 제주선대위는 이날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상인과 시장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대림‧송승천‧김영익 상임선대위원장, 김용범‧김대진‧고용호‧조훈배‧강민숙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오영훈 국회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너무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새벽 국회 예결위 회의를 열어 14조원의 추경을 단독처리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제 1인당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대선이 끝나면 바로 지원되도록 하겠다. 특수고영직근로자 등이 방역으로 지치고 힘든 이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릴 수 없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 될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민주주의를 완성했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후퇴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가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가 1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경제위기, 코로나19, 저성장양극화 등 거대한 위기 속에 있다”며 “이런 위기에는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살림살이를 잘 아는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하며 서민들이 사는 삶의 곳곳을 살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었다”며 “공약이행률 95% 이상으로 말을 하면 실천하는 실천의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선진 경제 강국으로 가느냐는 갈림길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과거나 반대가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문대림 상임선대위원장은 “서민의 아픔을 아는 후보,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코로나‧에너지‧경제 위기 시대, 위기극복의 총사령관은 이재명 후보”라고 전했다. 또한, “제주를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생태와 환경의 수도로, 4‧3의 완전한 해결, 쓰레기 제로시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특별한 자치도 제주를 약속한 위기극복 총사령관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와 함께 힘차게 새날을 열어가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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