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16일 한경농협 과수유통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함께 「농촌사랑기금 사랑의 레드향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레드향(380kg)은 제주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농협은 농업ㆍ농촌발전과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한경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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