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19:09 (금)
>
제주 상품 동남아시아 ‘신시장’개척 나선다
제주 상품 동남아시아 ‘신시장’개척 나선다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2.02.16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제주상품의 말레이시아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통한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제주상품의 말레이시아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통한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제주상품의 말레이시아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통한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한국상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MYK MALAYSIA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제주화장품, 차, 감귤원액 등 제주의 주력상품을 발굴하여 현지시장을 공략하는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제주 상품들이 말레이시아 지역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MOU 체결건으로 인해 올해 약 50만불 수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문관영 진흥원장은 "온라인 해외시장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시점에 미국 온라인 진출에 이어 말레이시아 온라인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주상품에 대한 정보를 해외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해외 유통협력사 발굴 뿐만 아니라 제주상품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제주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