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대표 강성남)은 지난 11일 공간디자인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물품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성남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남 대표는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 후원,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희망나눔 성금 참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도내 대표 전문건설업체인 공간디자인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실내건축공사업 부문 1위 자리를 지키며 사람 중심의 생활공간 조성에 대한 전문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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