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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지하상가조합과 네오인터넷, AR·VR 게임 체험존 오픈
제주 중앙지하상가조합과 네오인터넷, AR·VR 게임 체험존 오픈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1.24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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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고정호)과 제주IT기업인 (주)네오인터넷(대표이사 김제석)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네오인터넷은 원도심권의 문화원형인 ‘칠성단과 칠성신’을 모티브로 하여 "seven star VR game“ 국내최초 VR트레드밀(옴니트레드밀-미국) 게임과 AR게임을 개발하였고, 상가협동조합은 체험존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동종의 VR 체험존은 제주지역의 유명 관광지에 일부 조성되어 운영 중이나, 원도심권에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19 글로벌문화콘텐츠지원사업에 선정된 ‘Underground City VR/AR 체험존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주)네오인터넷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VR게임은 “칠성단”문화원형을 재해석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획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주)네오인터넷은 2005년에 설립된 제주기업으로 제주대를 비롯해 서울교대, 서울대 멘토링 홈페이지와 앱, 방송통신대, 경상대 다양한 대학의 포털시스템과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며 2010년 서울에 (주)네오시스을 설립하여 서울대, 성결대, 순천향대, 강릉원주대, 충남대의 모바일 앱을 개발 담당하고 있다. 전국 IT사업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5년 전부터 게임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솔라봇’이라 모바일게임을 개발하여 중국 저작권협회에서 주최한 칭다오 게임 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AR/VR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 중앙지하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주)네오인터넷은 2019년 2월1일에 중앙지하상가 서쪽(목관아지 인근 출입구 쪽) 공간에 AR·VR 게임 체험존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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