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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로 만나는 일상으로의 초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로 만나는 일상으로의 초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1.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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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장과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강수진 국립발레단장과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강수진 국립발레단장과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6일(월)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을 초대하여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예술로 만나는 일상으로의 초대>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도래에 따른 일상에서의 문화예술 참여 및 향유 확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1부에서는 명사와의 대화, 2부에서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내 모집 페이지를 통해 11월 26일(금) 10시부터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5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수진 단장은 1985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198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인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솔리스트와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현재는 국립발레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일상문화팀 064-800-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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