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장동 1타 강사에서 이재명 킬러로 내 별명 바뀔 것"
원희룡 "대장동 1타 강사에서 이재명 킬러로 내 별명 바뀔 것"
  • 오경희 기자
  • 승인 2021.10.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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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14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장동 1타 강사에서 '이재명 킬러'로 내 별명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14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대구·경북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국감에 출석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일 것인데 타이밍을 주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은 머리가 좋은데다 온갖 나쁜짓하면서 정치력과 변신술, 사람 홀리는 심리기술 등을 이용해 비주류에서 주류로 민주당을 장악해 버렸다"며 "국감이 진행되는 동안 이재명 비리의 핵심을 찌르는 패널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전 국민 이재명 비리현장 고발 생중계'를 하겠다"고 했다.

이어 "본선 후보 투표까지 18일 남았는데 그동안 이재명 부수기를 해야 하는데 국민의힘 예비주자들이 토론회에서 이런 생각은 안하고 광주 일자리 등 이재명 공약도 안 읽고 와서 토론하는 등 철저히 업자 위주, 공급자 위주 생각을 하며 고객의 관심사와 요구, 갈증에 대해서는 관심과 연구조차 없이 우리끼리 누구를 밀어내면 될 것으로 보고 내부 밀어내기 싸움만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은)진정한 맞수에 대해 준비가 안돼 있다. 타이밍을 주지 말고 바로 박살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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