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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원희룡, 고향 제주방문..."원희룡을 꿈의 무대에 세워달라" 호소
[2022 대선]원희룡, 고향 제주방문..."원희룡을 꿈의 무대에 세워달라" 호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20 13: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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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20일 추석 맞아 제주 방문
도착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역현장 및 4.3 4.3 평화공원 참배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서 기자 간담회 및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
정권교체, 희망 있는 대한민국 위해 제주의 아들로서 해야될 몫과 기회 있어
상대적 경쟁력, 국정운영 준비 태세에서 충분히 값어치 발휘..."도민들 성원" 부탁
제주서 했던 미래 혁신사업 국가비전에 대한 실질적 근거 자료로 위력 발휘할 것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추석을 맞아 제주에 내려왔다.

이날 원 예비후보는 오전 8시 55분 제주공항 도착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방역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후 10시 10분경 4.3 평화공원 참배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향진 국민의힘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시갑 조직위원장, 김승옥 국민의힘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인 강연호 도의원, 강충룡 도의원, 김황국 도의원, 오영희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11일 도 지사직을 사임하고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다시 민간인 자격으로 방문을 하게 됐다고 전제 후 “내일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부모님도 뵐 겸 또 우리 고향에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서 왔다”며 “시간은 한정이 돼 있지만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분들께 될 수 있는 데까지 정을 나누고 또 소식을 전하고 해서 다시 활동 무대로 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 후보는 20대 대통령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국민의 힘에 지난번에 1차 경선을 거쳐서 이제 2차 3차 경선에 도전을 하고 있다.

그는 “쉽지 않은 도전”이라며 “하지만 분명히 정권 교체를 위해서 또 보다 잘 살고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또 제주의 아들로서 분명히 해야 될 몫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이어 “특히 2차 경선부터는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30%가 당원 투표로 진행이 된다”며 “투표권이 주어지는 책임 당원들은 마음의 성원 뿐만 아니라 입당과 함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서 귀중한 대선 후보 결정하는 데 제주도민과 당원들의 힘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제 그동안 여러 가지 정치적인 과정이나 현재 여건 이런 면에서 도민들께서 기대하시는 충분한 지지율의 상승을 아직은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지만 이제 가면 갈수록 민주당 후보에 대한 상대적인 경쟁력, 그리고 국정 운영에 대한 준비 태세, 등 점점 비중이 높아져 가는 방향으로 국민들의 평가 기준과 여론도 옮겨가리라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특히 “그런 면에서 충분히 그 값어치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도민들께서 변함없는 그리고 더 소중한 그런 성원으로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다.

원 후보는 이날 제주시에서 여러사람과 만남을 갖고 내일 추석은 부모님을 만나고 동네 지역 분들을 만나고 1박 2일로 일정으로 제주에 체류한다.

이후 바로 2차 tv 토론이 진행되기 때문에 토론 준비에 시간을 할애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기자 질의응답 내용

#. 지지율이 많이 높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대처 및 지금 현 상황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 현재 워낙 그동안 문재인 정부 하에서 문재인 정부와 직접적인 정치적인 각을 대립각을 세웠던 분들 그리고 지난번에 대선 출마했던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현재의 선두권이 형성이 돼 있다.

그동안 사실은 tv 토론이라든지 아니면 민주당과의 여러 가지 정책적인 쟁점이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실제로 현재 아주 민심이 끓고 있는 정권교체에 대한 대항마의 위치로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그 순위에 의해서 큰 변동이 없지만 이제 2차 경선에만 6번의 토론, 당원들의 30% 투표 그리고 3차 경선에 가게 되면 10여 회가 넘는 그런 토론이 되면서 특히 민주당의 후보가 확정된 상태에서 본선 경쟁력과 국정 운영에 대한 준비 내용, 이 부분으로 초점이 옮겨갈 것이다.

그래서, 충분한 지지율 변동과 국민들의 평가를 통해서 부각될 수 있는 앞으로의 과정들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치적 여건도 어느 때, 어느 대선보다도 격렬한 변화의 요인들이 많은 예측 불가능한 대선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비록 기대에 못 미치지만 이게 끝까지 굳어져서 간다고 보지 않고 또 그렇게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해서 충분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일단 당장은 10월 8일 발표되는 10월 6일 7일 양 일 간의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이게 최종 3차 경선에 국민들 앞에 무대 위에 올라갈 4명을 뽑는 그러한 과정이기 때문에 제주 도민들께서 여기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 허향진 위원장께서 제주에서 중도와 외연까지 하는 보수의 재건을 통해서 정권 교체를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씀을 했다. 허 위원장이 밝힌 보수의 재건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이번에 또 새로운 얼굴로 우리 도당과 세 지역의 당협들이 면모를 갖추게 됐다.

그만큼 우리 도민들도 새로운 분들이고 또 각자의 분야에서, 그동안 많은 업적과 함께 신망을 쌓아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었던 우리 제주도의 국민의 힘에 대해서 새로운 활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당에 대한 지지나 취향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 사회에서 여당과 야당이 서로 건강하고 서로 언제든지 잘못한 정당은 교체될 수 있는 그런 균형 있는 정치가 이루어질 때 그 혜택을 도민과 국민들이 가장 크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정당의 균형이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는 제주의 정치 지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허향진 위원장님 그리고 김영진, 김승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새로운 정치 지도자들께서 그동안의 침체에 대한 부채 의식도 없고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과감한 변화의 시도들을 통해서 우리 제주도민들의 정권 교체와 새로운 정치 그리고 건강하고 강력한 야당에 대한 그런 기대를 과감하게 반영시키면서 소신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다. 저도 제주도민이고 제주도당에 소속된 당원으로서 전폭적으로 지원과 함께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

#. 물론 전직 지사님이시고 제주를 잘 아시지만. 국민들께 오늘 지지 호소하러 오셨으니까 제주 지역 공약 좀 말씀해 주세요.

-. 제주 한 달 전까지 제가 제주 도정을 이끌던 입장이기 때문에 제주 제2공항의 문제라든지 아니면 제주에 송악 사업에 담겨져 있는 제주의 개발과 보존을 조화시키는 문제, 정부가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 과정에서 제주도가 전기자동차나 수소 생산, 신재생에너지의 체계 및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교육을 비롯한 미래의 디지털 선도 도시로서 제주가 미래가 더 밝고 미래의 인재들이 제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러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실천해 나가고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더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

제주에서 했던 그러한 미래에 대한 혁신 사업들은 앞으로 tv 토론이라든지 대선 공약으로 가게 될 때는 그에 대한 중요한 저의 경험과 국가 비전에 대한 하나의 실질적인 근거 자료로서 위력을 발휘하게 할 생각이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 한 달여 만에 다시 제주를 좀 방문하신 소감은?

-. 한 달이 바로 그냥 며칠 출장 갔다 온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득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제주도지사로서 일했던 7년 1개월의 시간을 아주 틈틈이 돌아보게 되는 그 순간들이 많이 온다.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자 보람이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아쉬웠던 부분들 또는 한계에 부딪쳤던 부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부족했던 점은 저의 경험과 교훈으로 앞으로 이걸 극복을 해 나가겠다.

또 제주에서 받았던 도민들의 도움과 사랑 그리고 여기에서 펼치고자 했던 꿈과 포부들 그런 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큰 에너지와 경험 자산으로 삼기 위해서 제주를 생각하는 시간이 매우 많다.

그런 점에서 한 달 좀 넘어서 왔지만 저의 느낌은 뭐라고 한마디로 얘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떤 감회가 너무나 많다.

#.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최근에 특히 이낙연 후보가 공약들이 여야에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을 하고 있는데 후보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던 공약이 큰 제목들만 있고 다른 후보들과 차별성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동안 제주 지사를 오랫동안 하시면서 제주 현안 문제, 우리 제주 미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특히 더 많이 고민을 하셨던 입장이어서 제주 관련 공약해서 이것은 나만의 특별한 공약이란 것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라.

-. 제가 지난 8년 동안 제주의 미래 방향을 걸고 해왔던 탄소 없는 삶. 그리고 미래의 디지털에 대한 스마트 혁신 도시로서 중국 자본의 난개발을 차단하면서 송악산으로 구체화돼 있는 제주의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미래의 청사진들, 또한 제주 제2공항과 제주 신항만 등 제주의 앞으로의 50년, 100년 미래 먹거리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낼 제주의 발전 계획들이 있었다.

그래서, 막연하게 공약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이런 것들을 직접 추진하고 그것들이 걸려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가장 누구보다 이걸 꿰뚫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일단 이 부분들에 대해서 살릴 것들을 살리고 갈등 현안 또는 우리 제주의 여러 가지 어려운 요인으로 남아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이것을 우선 1차적으로 할 것이다.

다른 후보들이 제시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견해가 다르다든지 아니면 그것에 대한 다른 방안을 내놓을 그런 일이 되면 예를 들어서 민주당 후보가 확정이 된 다음에 저의 그에 대한 정확한 실질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도민들께 선명하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지금 다른 분들이 제주에 대해서 사실 그동안 아무런 관련이 없다가 갑자기 내놓는 공약과 한 달 전까지 제주도정을 책임지고 있던 입장에서 이것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할 필요는, 우선 저 자신부터가 그러한 필요를 잘 못 느낀다.

우리 도민들께는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현재 닥쳐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과 갈등 사안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민주당 경선이 확정된 다음에 정확한 입장을 도민들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해서 밝히도록 하겠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 도내 여론조사를 해보면 지지율이 조금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여론조사에 대해서야 우리 전화를 받으신 분들이 대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당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같은 당이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기대 심리에 대한 것들이 많이 반영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출발점에서 그러한 현실에 대해서는 제가 냉철하게 이제 인식을 하겠고 앞으로 여론이라는 것은 늘 변화해 나가는 것이고 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그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우리 도민들의 생각에 마음에 다가가고 이게 기대와 믿음으로 통할 수 있는 그런 앞으로의 과정이 더 치열하게 필요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

#. 코로나 시대에 전국을 다니면서 여론을 설펴보면 많은 국민들이 원희룡 후보에게 어떤 요구를 하고 있나?

-. 워낙 코로나로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경제가 많이 묶여 있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걱정들, 특히 자영업자라든지 지역 경제들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정권 교체 또는 그러한 대통령에 대한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부분은 앞으로 경선 양쪽 후보들이 결정돼 가는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정책의 문제로 대결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로는 구체적인 정책 대결보다는 정권 교체를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가. 또는 이제 현재의 정권에 대한 지지층들은 어떻게 해야 현 문재인 정권을 지켜낼 것인가. 그런 정치적인 의도들, 정치적인 의지가 워낙 서로 충돌하는 그런 상황이라 나라의 미래에 대한 정책이라든지 또 그 정책들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능력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이런 점들에 대해서는 아직은 본격적인 국민들이 우리 국민적인 깊은 토론으로 아직 안 갔다고 생각한다. 이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빠른 속도로 옮겨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제주에서의 선거운동 계획?

-. 우선 지금 3차 경선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마 네 사람으로 집중된 가운데에서 정책 역량이라든지 국가에 대한 운영 준비 그리고 상대방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나오는 강점과 약점이 정확히 초점이 맞춰서 갈 것이다.

우선 거기에 무대에 아무튼 당당히 참여할 기회를 갖는 게 현재로서는 시급한 과제이다. 그런 점에서 그냥 쳐다보고 있으면 알아서 하겠지가 아니라 우리 제주도민들께서 또 우리 제주도에 우리 당원들께서 정말 제 손 붙잡고 무대 위로 올려주셔야 된다. 정말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은 쉽지않은 도전"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주가 잘 살고 희망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제주의 아들로서 제주의 발전을 위해 할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도민의 성원을 기원했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원희룡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11시 국민의힘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 및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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