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적 약자 행정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한다
제주도, 사회적 약자 행정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한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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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적 수어통역 활용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개최…도내‧외 전문가 초청
제주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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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 제주도정 현안과 주요 공공정보에 대한 청각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도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적 수어통역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행정정보 알권리 강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도 차원의 공적 수어통역 매뉴얼 수립 등의 수어통역 활용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책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과 고현수 의원을 비롯해 전북대 21세기수어연구단 윤석민 단장(전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수어통역사협회 안석준 회장, 농아사회정보원 김상화 원장이 참여해 농아 복지 실현을 위한 자문을 진행한다.

또한, 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도수어통역센터, 제주도카메라기자협회 관계자 등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 알권리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3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담 수어통역사를 배치하고, 도정 주요 현안 수어통역과 공적 수어통역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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