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태풍 ‘찬투’가 이번 주 영향...설 및 등하교 안전 확보 최선" 당부
이석문 교육감 “태풍 ‘찬투’가 이번 주 영향...설 및 등하교 안전 확보 최선" 당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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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13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 주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권역별 학교장들과 함께 ‘학교장과 함께하는 제주교육 생생토크’(이하 생생토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13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했다.

“태풍 ‘찬투’가 이번 주 영향...설 및 등하교 안전 확보 최선 당부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13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태풍 찬투가 북상하며 이번 주 내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에 많은 비를 내리게 할 것으로 보여, 학교 시설 누수 및 범람 요인 등을 파악하여 안전 확보에 노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생 등하교 안전 대책도 미리 세워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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