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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한라산국립공원 내 정비메뉴얼 마련" 제안
오영희 의원, "한라산국립공원 내 정비메뉴얼 마련" 제안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09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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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의원, 한라산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암석붕괴가 일어난 지점은 2020년 9월에 암석에 따른 수계 변화로 목교 인근 상류부 석축 사면이 유실 진행되었고,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하상 정비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암석붕괴 됐다.

오영희 의원은 관련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와 함께 금일 오전에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오영희 의원은 “본 공사의 경우 탐방로와 인접해 있어서 탐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정비공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라산의 경우 연강우량이 4,0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유수흐름에 따른 유실이 많이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라산에서 내린 빗물이 하류지역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국립공원이 천연보호구역 지정된 곳으로서 하천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향후 이러한 일들이 발생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관련부서에는 한라산국립공원 내 정비공사 매뉴얼 등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점검 및 친환경적인 정비공법을 마련하여 국립공원 보호해야하고 아울러 탐방객들의 안전성 확보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9일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탐방로 탐라계곡 정비공사 중 일부 구간에서 암석이 붕괴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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