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영 실장·고우철 주무관 장관 표창…고명희씨 우수컨설턴트 선정
지역사회 여권 신장 운동 앞장...도내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 공로
지역사회 여권 신장 운동 앞장...도내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 공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현정자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받는 등 4명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정자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여권 신장 운동에 앞장서며, 도내 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현 협의회장은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여성단체 참여도 이끌고 있다.
이 외에 △고지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고우철 성평등정책관 주무관 △고명희 제주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지영 실장은 제주지역 양성평등 기반 강화 및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양성평등 제주사회 변화의 구심점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고우철 주무관은 여성안심 3종세트 지원사업 및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여성들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 왔다.
고명희 컨설턴드는 13년부터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코로나19 대응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표창패는 별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