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라산자락의사람들’, 삼양 '에오마르' 카페서 기타 공연
[영상]‘한라산자락의사람들’, 삼양 '에오마르' 카페서 기타 공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8.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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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 유명 장소서 공연
직접 작사곡된 문화+역사+자연+사람+언어 주제 된 노래
21일 오후 4시 삼양해수욕장 앞 에오마르 카페서 공연 성료
[버스킹]‘한라산자락의사람들’, 삼양 '에오마르서 기타 공연
[버스킹]‘한라산자락의사람들’, 삼양 '에오마르서 기타 공연

제주의 통기타 동아리 '한라산자락의사람들 Music Station 2018‘(대표 양명숙, 감독 강석용)이 ’제주를 노래하다(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라는 프로젝트를 내세워 세 번째 공연을 우천 관계로 21일 오후 4시 삼양 에오마르 카페 3층에서 가졌다.

이번 공연은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예정인 가운데 지난 7일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공연을 가진 것.

이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공연 등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노래 제목과 같은 제주 보물로 일컬어지는 곶자왈 지역에서 진행하려 했지만 비날씨 관계로 공연을 할 수가 없어 삼양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명소 에오마르 카페( 제주시 선사로8길 13-6)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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