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희 작가
붉은 석양이 걸려 있던 수평선 너머
별빛으로 가득 채운
배들이 줄을 이어
만선의 기쁨을 가득 싣고
머무르는 동안
촛불 하나 밝혀 놓는다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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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석양이 걸려 있던 수평선 너머
별빛으로 가득 채운
배들이 줄을 이어
만선의 기쁨을 가득 싣고
머무르는 동안
촛불 하나 밝혀 놓는다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