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융합서예술가 양상철 작가, '제주에 살다'
[전시]융합서예술가 양상철 작가, '제주에 살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8.10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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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9월 25일까지 김만덕기념관 전시실
김상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배움...중학교때부터 시작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 오픈했다.

이번 초대전은 오늘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작가로서 영주십경을 비롯, 제주를 담은 글과 그림 작업을 하고 있는 제주의 '융합서예술가' 양상철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전시라 할 수 있다.

김상훈 관장은 “제주의 자연과 삶을 담은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정국에 아쉽게도 오픈식을 거행하지는 못하지만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뉴스N제주는 양상철 작가를 좀 더 가까이 줌인(Zoom-In)하기 위해 전시현장을 찾았다. 오후에 찾아갔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관중들은 한산했다.

양 작가를 직접 만나 기념관 관장실에서 몇 가지 그의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시 현장을 둘러보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 작가는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던 천재(?)라고 기자는 평가했다. 그의 말을 빌리면 과거 방안에 창호지 문 위에 있는 곳에 문풍지에 의자를 놓고 올라가 그림을 그렸는데 당시 천주교 신부님이 집에 놀러 와서 그림을 보고 놀랐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실 어릴 적부터 그림과 글에 눈에 띄었는데 사실 본격적으로 글을 쓴 것은 중학교 때라고 했다. 선생님이 교무실로 불러 거기서 글을 쓰게 했는데 왠지 그렇게 글을 쓰는 게 편했다고 했다.

이후 그는 좋은 스승님을 만났다고 했다. 다른 공부는 안했지만 사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는데 당시 그의 시,서,화라는 작업을 했는데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융합적인 예술의 단계로 이뤄질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은 오랜 고민도 한 작품도 있었지만 사실 무얼 쓸까하는 생각만 가지면 바로 글을 써 내려갔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그는 김만덕의 정신은 구휼에 대한 정신만 잇는 것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정신도 스며들고 있다고 했다.

생명, 평화를 떠올리며 비둘기를 그림에 넣었다. 비둘기를 그려 넣으니 김만덕이라는 인물과 정신의 범위가 더 넓어졌다는 것.

또한 ‘제주에 살다’라는 제목에 맞게 그는 바다에 사는 ‘게’의 그림을 수없이 그렸다. 이 게의 의미는 환경, 청정, 안전의 의미이면서 제주도의 생태는 살아있음을 의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그의 작품들은 ‘선의 예술’이라는 서書(글)의 최고 경지라 할 수 있는 초서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다.

바람이 휘날리는 듯, 한 번 손을 떠난 붓이 바람 따라 가는 대로, 물이 흐르는 대로 마침이 있을 때까지 손의 동작은 분주하다.

그러나, 붓과 먹물의 조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다물 줄 모르는 감격을 만들고 보는 이들에게 제주다움의 모습을 느끼게 하면서 감동이 저려오게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오리처럼 다정한 가족이야기, 누구나 공감하는 제주의 이야기, 살아 있는,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그림에서 총총하게 튀어나올 듯, 폭포수가 뿜어져 나올 듯, 많은 이야기가 붓의 움직임에서 피어난다.

한편, 양상철 작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배웠다.

이후 서예와 그림을 독학했으며 한문행초서로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예 월간지에 '현대서예를 진단하는 논고'를 2년간 연재했으며, 개인전 16회 및 국내외 초대 및 단체전에 400회 이상 참가한 제주의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 위원과 제주도 박물관 미술관진흥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도에 살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양상철 작가의 제주 사랑을 느끼는 이번 전시가 머릿속에서 오래 남을 것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기사 탑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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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전시가 10일(화)부터 오는 9월 25일(토)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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