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 작가 칼럼](3)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
[오팔 작가 칼럼](3)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
  • 뉴스N제주
  • 승인 2021.08.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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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우리는 보이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본다. 간혹 보이는 그대로를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처음에 이 그림을 그렸을 때 어떤 이가 이런 말을 했다.
“그림에 자신감이 없고, 뚝딱 끊어지고 연결이 되지 않아 조화롭지가 않고 그저 단순하게 진한물감으로 손에 힘을 주어 툭툭 쳐서 거친 느낌이 드네요.”

그 사람 내면을 보면 온통 불만과 부정 투성이다.

어떤 이는 이런 말을 했다.
“전원마을 네거리, 네 방향 낮은 울타리 안 잔디밭에 꽃들이 피어있는 모양 같습니다.”

각 사람마다 다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생각도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다 다르다.

)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불만도 부정적인 것도 밝음과 긍정도 각각 그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에 존중한다.

보이는 대로 보든 보고 싶은 대로 보든 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니 존재하는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

필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모두를 이해하고 존중해준다. 신이 아닌 이상 모두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하나하나 이해하진 못해도 존중해주는 사람.

들리는 대로 듣고 싶은 대로
나도 내 마음대로 들을거야! ^-^v

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보고 싶은 대로 또는 보이는 대로-오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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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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