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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신협 도남지점 개점 1주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 될 것”
제주동부신협 도남지점 개점 1주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 될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8.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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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신협 도남지점 개점 1주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 될 것”
오윤제 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 지점장

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지점장 오윤제)은 오는 3일 개점 1주년을 맞는다. 도남동 성환상가 에 위치해 제주시내 금융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예·적금, 탐나는전·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환전은 물론 정책자금, 농어촌진흥자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조합원에게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봉사활동 및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오윤제 지점장은 “제주동부신협은 지난 42년간 제주도민의 곁에서 든든한 금융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였고 도남지점은 제주동부신협의 제1호점에 걸맞게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금융 그 이상의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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