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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서귀포시, 산재예방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효과 '톡톡'
[이슈]서귀포시, 산재예방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효과 '톡톡'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7.2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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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2019년(26건)→2020년(19건)→2021.7월말(6건)
"근로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팀은 공공부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망 구축 요구에 따라 2019. 8. 5일 신설하여 전문인력인 안전관리자 외부 채용하였고 보건관리자를 별도 지정하여 시 관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근로자건강센터장을 산업안전보건의를 위촉하여 3차례에 걸쳐 5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부시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2020. 2월 선임하였으며,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과장 또는 팀장 115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여 이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2년 동안 각각 100% 이수하도록 하여 각 사업장별로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책임자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시청 소속 근로자 3600명에 대한 분기별 안전보건교육 실시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근로자와 사용자 동수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하여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 산재예방 안전보건관리 계획 정례심의, 환경미화원 휴게소 착공, 근로자위원과 함께하는 현장점검 등을 시행하여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3600여명을 위한 사고예방의 기틀을 다졌다.

이러한 조직의 체계적 구축을 진행하며 산재예방을 위한 점검, 평가, 조사, 개선지도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먼저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 소각장, 매립장 등 생활폐기물 처리분야와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재선충방제 벌목, 도시녹화 등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의 정례화로 불안전시설 등 잠재적 위험요소 229건에 대하여 위험 감소 및 개선조치를 시행하여 위험 요인의 사전 제거로 산재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안전사각 지대인 생활쓰레기 수거 운반, 재활용도움센터, 해양쓰레기 수거, 체육시설 관리, 제설관리, 공공근로 등 30개 사업장에 대하여 전문기관과 함동점검으로 319건의 안전조치를 이행시켰고 이를 통한 안전관행 변화와 생명존중을 다시 한번 인식시켰다.

공공발주 및 수행사업장 159개에 대하여는 사업 담당자의 점검을 정례화하여 책임감 있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조치로 산재예방을 위한 점검의 중요성을 확인하게 하였으며, 50억 이상 건설공사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조치를 위하여 「건설공사 발주자의 안전보건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특히 올해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점검 및 개선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시 직영사업장 중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 산업안전보건팀이 현장점검하여 산재 발생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잠재적인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해당 부서로 송부하여 개선이행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이러한 결과 2019년 26건이었던 산업재해 건수는 2020년 19건으로 줄어들었으며, 2021년 7월 현재 현재 서귀포시 관내 사업장 산업재해 건수는 6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협회 등과 산업재해 예방 협업을 추진하여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안전공단 등과 산재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시 관할 8개 전광판에 산재예방 및 안전의식 확산 캠페인 실시, 하절기 안전모 착용 철저를 위한 읍면동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영철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사업장 상시 점검을 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은 미리 사전에 대책방안 수립하고 이를 해당 사업장에서 조치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다시 점검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지난 19년 8월 산업안전보건팀 신설 이후 서귀포시 소속 사업장의 달라진 산업안전보건에 대하여 2년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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