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희 칼럼](21)겨울 동백
[김덕희 칼럼](21)겨울 동백
  • 김덕희 기자
  • 승인 2018.12.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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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동동 기다렸던 말인가
울밑에 떨어져 나간 꽃잎조차도
동토의 땅 마다않고 피었났다니
백야의 밤, 동백의 숨결로 내려앉는다
                                 - 겨울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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