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89) 인드라망
[장한라 칼럼](89) 인드라망
  • 뉴스N제주
  • 승인 2021.07.13 15: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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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라시인
시와 실천 대표

인드라망 

아하, 목젖이 열리는 순간
다들 신났다
                                           
곶자왈 몽생이도  
형제섬 갈매기도
사라오름 노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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