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 작가 칼럼](1)‘오팔‘의 탄생
[오팔 작가 칼럼](1)‘오팔‘의 탄생
  • 뉴스N제주
  • 승인 2021.07.09 00:3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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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품는 소우주 오팔작가
인물화가
아크릴 추상화가

오팔 작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고 있는 청춘이다.

청춘, 그녀는 그러한 싱그런 마음과 시선으로 그림과 글 창작을 할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다.

이번에 게재되는 칼럼은 새로운 방식의 칼럼이다.

세상이라는 것은 하나의 사람으로 비유를 했다며 세상은 계속 변하고 그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도 변함을 느끼고 있다.

그 여러 가지 모양의 세상을 소우주가 되어 품고 싶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으며 그림을 그릴 것이라는 작은 포부도 가졌다.

오팔 작가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MZ세대 여성 작가이다.

끝없는 경쟁보다는 자신의 꿈을 선택해 행복한 인생을 살려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당찬 청년 여성이다.

그 청년에게 뉴스N제주는 꿈을 주려고 합니다.

그 청년의 무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그 청년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다 때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에게는 그 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목욕탕 가서 그 때를 밀어 내기도 하지만 때를 기다리고 때를 상상하며 전진하는 인생은 분명의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오팔 작가의 빛나는 그림을 함께 만끽하면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당찬 여성 작가의 앞날에 장미꽃이 뿌려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합니다.

페북에서 많은 친구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오팔 작가는 현재 달해 작가와 함께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

'오팔‘작가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젊은 친구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며 더 넓은 곳에서 젊은 시절 꿈을 피워보는 것도 좋은 인생의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뉴스N제주에 칼럼을 혼쾌히 게재해주신 오팔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팔 작가의 칼럼을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필독이 있기를 기원합니다.[편집자 주]

오팔작가 (본명 윤혜리)
오팔작가 (본명 윤혜리)

세상을 치유하는 작은 우주의 그림

오팔이라는 보석은 모든 색을 품고 있습니다.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오팔이라는 보석처럼 사람들이 보는 마음의 눈에 따라 그림을 느낄 수 있는 그림입니다.

저의 희망사항은 이 그림을 보며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팔작가 또한 하나의 우주라고 비유한 것은 하나하나 다 알기 어려울 정도의 다양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그림 그릴 때에 우주에 떠다니는 것처럼 미지의 세계에 빠져들곤 합니다. 단지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 그리고 좋은 감정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세상이라는 것은 하나의 사람으로 비유를 했습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그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도 변합니다.

그 여러 가지 모양의 세상을 소우주가 되어 품고 싶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으며 그림을 그릴 것 입니다.

지구를 품는 우주처럼 사람을 품는 소우주 오팔작가 올림

젊은 청춘의 흔적이다.

며칠전,  그녀에게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더니 이런 답이 왔다. 청춘의 너그러움.

“회사를 다양하게 여러 곳 다녔었어요. ㅎㅎ”

"제가 그림 그린 지 3개월 차인데, 지금은 '세하공방'을 운영하고 있고 아크릴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취미는 즐거운 상상하기, 요리, 자전거 타기, 컴퓨터 게임, 독서, 하브루타입니다."

"음악듣기 좋아해요.. 음악 없인 못 살아요"

▲작가 소개

-. 천안여자상고 졸
-. 전주 세하공방 운영
-. 오팔 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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