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심휘트니스센터, 개관13주년 기념공연행사
한효심휘트니스센터, 개관13주년 기념공연행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2.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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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댄스스포츠 국가대표 강성범-김애영조의 멋진 피날레 장식
한효심휘트니스센터는 22일 개관13주년 기념공연행사를 성대하게 가졌다.

한효심휘트니스센터(원장 한효심)는 22일 오후 3시 개관13주년 기념공연행사가 제주시 한샘인테리어지하(서광로 184) 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명찬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우찬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회장, 한광수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회장, 고정신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체육위원회 위원장,손태일 (사)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 공연은 “Adieu 2018 13th Ceremony”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도 장애인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강성범(52, 오일장신문)-김애영(18, 중앙고1)조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하여 휘트니스센터 전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효심휘트니스센터는 22일 개관13주년 기념공연행사를 성대하게 가졌다.

한효심 원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성범-김애영 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1년간 꾸준히 댄스스포츠에 몰입하여 끈기와 인내로 노력하는 선수들의 열정은 위대하다"며 "참 대견하다고 응원한다. 그동안 수고했다.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그 꿈이 이루어 질 때까지 쓰러지지 말 것"을 격려했다.

한편, 한효심 원장은 제주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전무이사,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심사위원,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심사위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심판 등 댄스스포츠 뿐만 아니라 신장장애인 장기기증캠페인 재능기부공연, 에이즈퇴치연맹 재능기부공연,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해안정화활동 등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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