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제주 강수량 23일 오전까지 5mm 내외
[날씨]제주 강수량 23일 오전까지 5mm 내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2.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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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날씨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 오다가 차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오전 6시를 기해 발표된 예보를 보면 낮 최고기온은 제주 11도, 서귀포 13도 등 11도에서 13도까지 오르겠다고 전했다.

또, 예상 강수량은 23일 오전까지 5mm 내외를 보이고 미세먼지 “보통”으로 예보했다.

비오는 곳은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오후부터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상의 날씨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2.5m, 오후 1.5~4.0m,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오전 2.0~3.0m, 오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오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선박은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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