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실 삼육식품제주총판 대표가 뉴스N제주 가족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시 건입동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윤봉실 회장이 뉴스N제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뉴스N제주는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제주시에 위치한 윤봉실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대표는 이날부터 오는 2023년 6월 11일까지 2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봉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제주 경제를 생각하며 함께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웃음이 있는 사회 곳곳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문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뉴스N제주와 함께 맑은 사회, 밝은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봉실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에 건입동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여 회원 33명이 적십자희망풍차 결연, 주거개선, 시설위문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특히,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등 현재까지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윤봉실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뿐만 아니라 김만덕기념관, 건입동 지역사회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인이다.
▪윤봉실 대표 프로필
-. 삼육식품제주총판 대표
-. 건입동적십자봉사회 회장(현)
-.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현)
-. 2018년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회장 표창
-. 1998년, 2021년, 2017년 제주도지사 표창
-. 2009년 지체장애인시설 송죽원 원당 감사패
-. 2009년 사회복지법인 한라원(대표 김금자) 감사패
-. 2020년 대한적십자사회장(신희영)포장증 금장
-.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허동수) 감사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