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는 오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2021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제주지역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제주도문화원연합회이 후원하며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에서 다음 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가능하고 진행은 비대면 온라인 오디션 심사(8월중)로 이뤄진다.

운영계획으로는 ▲어르신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 및 화합이 이루어지도록 함▲시·도 연합회 자체 운영을 통한 사업 내실화를 기하고자 함▲양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동아리 단체 지역예선▲단체별 영상사진 촬영 진행 및 심사 진행▲오디션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제주지역 지방문화원, 주민자치단체 연계를 통한 다양한 참여기회 제공한다.

행사일정은 오는 7월 16, 17일 제주해변공연장과 21일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영상 온라인 오디션 심사한다.

참여대상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동아리 및 활동단체에 한한다.

※ 팀별 2~15인 이내로 인원수 제한

※ 50대는 동아리 구성원 30% 이하 제한

※ 문화원을 제외한 외부단체(동아리) 등 50%이상 참여

모집분야는 양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동아리 및 단체부문이다.

※ 개인 및 대중가요 가창 단체 참가 불가

(단, 악기 연주하며 대중가요 가창은 가능)

사진 및 영상물 제작은 촬영 전문 용역사를 통한 참가팀별 예선 영상 ·사진 촬영을 한다.

예선 진행에서 심사기준은 창의성, 열정, 전달력, 조화력 등 합산 평가를 한다.

심사위원은 참가팀 접수 후 장르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별

외부 전문 심사위원 5인 구성한다.

심사방법은·심사표에 의한 온라인 영상 심사

·동점 팀 발생시 경연 성격을 고려하여 연장자가 많은 팀 선정하며 참가팀별 예선 영상 촬영 장소 및 시간 계획 공지한다.

본선진출팀 지원은 라이징 스타상 상패 및 상금 수여한다.

주도문화원연합회 관게자는 “다양한 관점에 축제 육성 공유하고 어르신 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 참여 확대를 통해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만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 오디션 무대를 통한 도전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문화활동으로 확산하고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민들을 위해 공동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문의 752-0302 제주도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