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세계유산자연본부 현장방문한 이유는?
[도의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세계유산자연본부 현장방문한 이유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5.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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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17일까지 17일간 세계자연유산센터 등 일대 총 10개 프로그램 개최...2021 세계유산축전 추진상황 보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제395회 임시회 기간인 5월 31일(월), 14시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제395회 임시회 기간인 5월 31일(월), 14시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제395회 임시회 기간인 5월 31일(월), 오후2시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2021 세계유산축전’ 진행 상황에 대한 현안보고 및 개최장소인 거문오름과 용암동굴계 현장을 둘러보았다.

‘2021년 세계유산축전’은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이를 지역주민과 도민, 관광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향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17일간 세계자연유산센터 등 일대에서 총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강화된 방역시스템 하에 행사를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의뢰한 전문기관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축전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마을별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도내 인력 및 도내업체 참여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한대사 등 외국인 대상 팸투어도 진행하여 해외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안창남 위원장은 “지난해 세계유산축전이 철저한 방역시스템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새로운 축제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세계유산축전을 통하여 제주의 문화관광산업에 활력을 주고, 대한민국 유네스코 등재된 세계유산을 통하여 문화와 제주 자연의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전으로 만들어 주기”를 주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제395회 임시회 기간인 5월 31일(월), 14시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제395회 임시회 기간인 5월 31일(월), 14시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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