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최복희)은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관내 결혼이민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13일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였다.
고철민조합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에 동참하여 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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