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남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이사(53)가 지난 3일 제주소나이그룹홈에 쌀 1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경남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갖자는 취지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살피며 더욱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남 이사는 뉴스N제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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