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동탄 지역 소공인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 기대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에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신규 선정된 것에 대하여 환영 입장을 표시했다.
지난 3월, 전국 6개 지자체의 총 10개 기관이 신규 운영기관 선정을 신청하였고, 그 중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두 군데가 2021년 신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동탄2수질복원센터에 마련될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탄 지역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분야 소공인의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다음 달 예정된 개소 준비 및 센터 운영을 위해 국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지역 내 소공인 집적지 내에 교육·상담, 컨설팅 등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곳곳에 의류, 인쇄 등 다양한 분야별 34곳의 센터에서 기본 및 특화사업을 운영하여 소공인의 사업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원욱 위원장은 “그동안 동탄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이 요구되어왔다”라면서 “이번에 선정된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소공인들이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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