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중턱에 있는 해인사는 법보사찰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불보, 법보, 승보의 3보중에서 불보사찰은 통도사, 승보사찰은 송광사이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어 한국불교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해인사는 한국불교의 성지이자 세계문화유산 및 국보 보물 등 70여 점의 유물을 안고 있다.
장삼을 입고 북을 치는 스님의 모습이 신비롭다.
영화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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