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는 맑은 뉴스, 밝은 뉴스, 따뜻한 뉴스를 표명하며 우리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조명하며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모듬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나 살아가는 것은 똑같지만 사람들을 똑같게 보지 않고 어두웠던 과거가 있는 사람, 희망을 갖고 새롭게 자신의 일을 개척하는 사람을 찾아 만남을 가졌다.

그런 와중에 과거가 있는남자, 제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위대한 사람을 만났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제주지사 양승혁 지사장(52)을 만난 것은 사월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였다. 그는 현재 자신의 직업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고 있지만 뉴스N제주에 눈길을 끈 것은 그의 행적이었다.

그는 아시다시피 신체적인 장애를 갖고 있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장애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김이 없고 목소리가 굉장히 씩씩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임은 만나본 사람은 알 것이다.

흔히 장애인이라면 주눅이 들고 말도 잘 못할 것 같은데 양 지사장은 달랐다. 아랑곳 없다.

큰 눈을 가져 마음도 여릴 것 같지만 기자가 보기에 양 지사장은 사막에 혼자 놔둬도 다시 살아돌아올 그런 기세였다. 그런 양 지사장을 보면서 신체적인 장애는 그저 단순한 불편함일 뿐, 그것 자체로 인생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될 수는 없다는 느꼈다.

그는 항상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인 "죽을 때 후회하는 삶을 살지는 말자"라는 것 때문인지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사회적 성과를 만들고, 또 다른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양 지사장은 휠체어나 목발이 없으면 걷지를 못하고 있지만 그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성격이 워낙 밝아 대화하는 데 시원시원해서 이야기가 잘 통했다.

그는 동생이 오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려고 할 때 선뜻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그는 '천운'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동생과 함게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도대체 그는 과거에 무슨일을 했는지 알고 싶었다. 양 지사장은 과거 제주 천연 유래 물질기반의 기능성 제품의 개발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오엔씨 본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

그 이후 제주도 전통주를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수입이 문제였다. 이후 그는 장애인 관련 비영리단체에서 일을 하면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인권센터 소장을 맡아 장애인 인권개선 및 지원 인프라 구축 활동을 전개해왔다는 것. 또 제주 장애인 영상미디어센터장,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제주 장애인 체육발전포럼 상임이사직을 맡아 장애인 체육인들의 권리향상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과정에서 그는 3년 전부터 전국장애인 체육진흥회 지사를 제주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 지사장은 체육진흥회에서 전국 유일 제주에 지사를 만들었는데 당시에 제주에 유치하려고 몇 번이나 찾아가서 제주에 장애인들의 꿈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체육진흥회에서 OK받고 설립했다는 비화도 전했다.

사실, 지사장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했지만 누가 도움을 준 것은 아니었다. 양 지사장의 힘으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및 육성과 발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는 장애인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바로 일자리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양 지사장은 장애인들에게 불쌍하다고 돈을 몇 푼 주는 것은 인격 모독처럼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는 것. 왜냐하면 장애인들도 스스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며, 또 그런 직업을 가질 때 자존심과 자긍심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가 이제까지 장애인들의 직업을 갖도록 해준 것은 놀라운 실적이다. 그는 도지사를 만나 얘기했을 때도 "장애인의 취업을 몇 명이나 성사시켰는가?"라며 당당하게 말한다고 했다. 사실 양 지사장은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을 14개 업체에 9개 종목으로 76명이나 성사시킨 것이다.

이들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직장을 가졌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며 가정에서 부모님들과 대화에서도 "출근한다"는 말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바로 이런 사람사는 세상을 만든 양승혁 지사장을 바라보면서 기자는 갑자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뉴스N도전 제주인상'을 주기로 말했다.

이들 장애인선수들은 장애유형을 살펴보니 뇌병변, 지체, 지적, 청각, 신장 장애인 환자들이 주를 이루었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역할 및 목적 등 자세한 것은 아래에 더 설명할 것이다.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의 역할을 제주지사도 같이 하는데 양승혁 지사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결국 양 지사의 활약에 따라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취업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양승혁 지사장은 동생인 현재 용담2동청년회 양근혁 회장과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제주지사장 역할까지 하면서 매일매일 자신의 일을 제껴두고 취업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었다.

한편, 양승혁 대표가 운영하는 (주)천운은 초기에는 매출 실적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회사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 대표는 회사 설립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과 가족 같은 회사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더 많은 사회공헌을 하는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운. 모든 걸 하늘의 운에 맡기고 최선을 다한다는 양승혁 대표의 미소가 크게 다가 온다. 양 대표의 앞날에 더욱더 멋진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편집자 주]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소개?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장애인 운동선수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향상을 통하여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설립이 됐다. 저희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편견없는 사회건설'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관련 단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하여 상호 업무협조로 각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부담이라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현실 적으로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성장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않고, 여러분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설립과 역할?

-. 설립 목적은 장애인체육선수들의 복지와 장애인체육의 활성화 및 고용증진을 위하여 설립됐다. 이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본사가 평택에 위치)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무고용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나아가 턱없이 부족한 장애인체육선수의 운동시설 확충과 각 지역 장애인 체육연맹 , 학생선수 및 국가대표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 및 지원하고 있다 .

역할은 ▲장애인체육선수 취업 업무지원▲장애인체육선수 고용기업 발굴 및 고용지원 장애인체육선수 훈련 및 시설에 대한 업무지원 장애인체육선수 발굴 및 육성에 대한 업무지원▲장애인체육선수 전용훈련장소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장애인체육선수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 등이다.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구성은?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조직구성은 고문단과 자문위원단을 두고 있으며 대표이사 아래 관리부와 사업부를 두고 관리부는 인사,총무 및 회계, 공무 부서와 사업부는 기획팀과 지원팀을 두고 있으며 지원팀에는 기업지원팀이 있으며 △기업체 홍보 : 업체 방문 / 상담△TM, DM, Mailing, 홈페이지, SNS 등 홍보△고용업체 선수 추천△선수고용 (면접, 채용)지원한다.
또한 선수지원팀은 △장애인체육선수 모집△모집선수 DB 구축 및 관리△체육시설 방문 /관리, 선수 고충상담-연맹 및 협회 선수 일자리 홍보 등을 담당한다.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연혁은?

▲2015년 12월
△ 장애인체육선수의 고용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의견청취
△장애인선수의 근로자성 여부 고용노동부 질의 및 회신
△가칭 '장애인체육진흥원' TF TEAM 구성
▲2016년 4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설립목적 및 취지 설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에 장애인 의무고용 인정여부 확인
△기업체 대상 장애인선수 고용에 대한 의견청취
△체육회 각 종목별 가맹단체와 선수현황 및 고용홍보 협조요청
▲2016년 5월
△5월 27일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법인 설립
▲2016년 6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MOU 체결
▲2016년 7월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와 MOU 체결 – 시설이용 및 선수발굴
▲2016년 9월
△㈜유피케미칼, 우양에이치씨㈜, ㈜큐메이트 선수고용 계약
▲현재
△현재 177개 기업, 장애인 체육선수 700명 채용 중

＃.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은?

-. 평택 체육관이 건립됐다는 것이다. 경기도 평택시 오리곡길 58에 2841㎡에 건물면적 396㎡, 359㎡ 두 동이 완성됐다.

2016년 3월 사업계획 수립 후 4월 부지 선정 및 사업준비, 2016년 6월 부지매입, 2016년 7월 건축설계 , 토목설계사 선정, 2016년 8월 건축허가 및 시공사 입찰, 2016년 9월 시공사 선정계약 및 착공 후 2017 년 2월 완공했다. 3월 사용승인(준공) 후 3월 10일 이전했다.

※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평택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지정 체육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향후 추진계획은 ▲전담 및 순회 지도자 배치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엔 종목별 전담, 순회 지도자의 배치를 통해 △시설별 대표종목지정 △대표종목 시설별 전담 지도자 배치△전담지도자 순환을 통한 취업선수 훈련 및 지도를 한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체육시설 확충으로 시설 확충 및 일반시설 참여확대를 통해△시도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복지관 유휴 체육시설의 이용 활성화△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체육선수 육성 및 발굴을 통해 △재가(在家) 장애인 체육활동 홍보 및 참여유도 △체육시설 이용료 지원△보조용품 및 기기 지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에 대해 설명?

-.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에 의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정원의 일정비율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한 제도이다.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은  2019년, 2020년, 2021년 국가 및 지자체(공무원), 공기업 및 준 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3.4%를 하고 있다. 또한 민간사업주, 국가 및 지자체(공무원 아닌 근로자)는 3.1%를 의무고용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의무고용에 따른 일정 비율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부담금<2018 년 적용기준:1인 기준 의무고용기준 미만인 해당월 기준>을 살펴보면 고용인원비율 △3/4이상 고용한 경우 고용부담금은 1,048,000원 △1/2 이상~3/4 에 미달의 경우 1,110,880 원△1/4 이상 ~ 1/2 에 미달의 경우 1,257,600 원△1/4 에 미달의 경우 1,467,200원△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경우 1,745,150 원이다.

＃. 장애인의무고용 해결방안에 최고 선택?

-. 장애인 고용의 고용문제는 사업장 환경에 부합되는 장애인 채용의 어려움이 있다. 특히, 시설문제를 보면 장애인 시설 마련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관리문제로 사업장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격리현상 발생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해결안으로 전국장애인 체육진흥회를 통한 장애인 체육선수를 채용하는 것이다.

 장애인 체육선수를 채용하는 경우 기대효과는 △고용안정을 둘 수 있다. 장애인 체육선수의 고용을 통한 의무고용률 100% 달성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회사내 장애인 시설의 불필요하고 체육진흥회, 각 가맹단체 주관 사후관리를 통한 관리 절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결근태관리, 훈련관리, 경기참여 후원관리 등), 특히 △기업홍보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선수의 전국대회 출전시 기업로고 및 상호노출 등으로 기업이미지 상승 및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치상승이 함께 이뤄진다는 점이다. 선수 연봉만으로 장애인 선수단 운영가능하며, 기업이미지 쇄신을 통한 기업의 가치 상승이 저절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 장애인 체육선수의 고용 요건?

-. 장애인 체육선수의 생활 안정과 장애인 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 체육 선수의 기업체 고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장애인고용 의무비율을 충족시키고 장애인체육선수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고용촉진 방안이다.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 체육 선수의 근로자 인정요건은 △장애인체육회에 등록선수이며 △다음 사항이 사용자에 의하여 지휘 · 감독을 받는 장애인 체육선수애 함한다.

지정된 근무장소, 시간, 업무내용에 취업규칙, 복무규정, 인사규정 적용되며 업무수행의 구체적, 직접적 지휘·감독을 받고 전속적, 비대체적 업무이며, 보수가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 장애인체육선수 VS 장애인 고용의 차이점은?

-. 장애인체육선수는 우선 채용시 인력수급 용이하다는 점이다. 또한 사업장 외부에 있는 체육시설 근무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직종 및 업무가 체육활동으로 일반 근로자와 다른 업무로 근로시간 차등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애유형에 상관없이 기업체 채용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반면, 장애인 채용시 회사 직무와 부합한 인력수급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장애인 채용에 따른 장애인 편의시설등의 설치 필수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직종 및 업무가 일반 근로자와 동일하여 일반근로자와 동일한 시간 근로제공이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이로 인해 기존 직원과 융화가 어려울 수 있으며, 생산성 저하예상되고 특히 지적, 정신, 자폐 장애 등 중증 발달장애인 경우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에 뒤따라 채용의 어려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장애인체육선수로 채용시 문제없다는 장점을 말하는 것이다.

#.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절차는?

▲선수고용 안내 및 업무협의 ▷소요인원 산정 ▷구인신청 ▷선수모집/추천 ▷ 선수구직 신청 ▷면 접 ▷ 선 발  ▷채용통보 ▷근로계약서 작성▷ 4 대보험 가입▷근태관리 ▷ 급여지급

이러한 역할을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가 중간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즉, 기관(회사)와 체육선수간의 업무를 중간 다리를 놓고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빠르다.
 
＃. 도민과 기관 및 도민, 장애인 체육선수에게 드리는 말?

-. 이상으로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에 대해 소개했지만 장애인선수의 고용도 장애인의무고용으로 인정받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장애인 채용으로 선수가 경기에 나설 때 기업의 이미지 개선 홍보효과가 탁월합니다. 의무고용률 100% 달성으로 '우수사업장'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각종 대회 출전시 기업의 로고 및 상호 노출에 의한 기업홍보가 된다는 것입니다. 장애인선수 고용으로 인한 사회적의무 준수 및 기업이미지가 개선됩니다.

특히, 채용, 관리자선임, 인사관리 등 관리업무의 감소와 근로계약체결, 급여지급, 보험가입 업무담당, 고용관리, 결원 및 채용, 선수의 훈련관리 및 근태 업무의 간소화 등 장애인 고용에 대한 업무가 간소화 된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장애인선수는 지정된 외부장소에서 훈련실시하고 전문 체육지도자의 관리감독하에 운동실시를 하기에 회사내(內) 장애인 시설에 대한 투자 및 비용이 필요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회사는 의무고용률 이상 장애인 추가 고용시 고용장려금 지원을 하기에 장애인 추가 고용에 대한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도 있지요. 장애인의무고용 부담금을 절감할 수 있어 기관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혼자 외롭게 가족이 집안에서 돌보는 약한 사람보다 기업에서 일하면서 체력을 기르고 급여도 받는 당당한 한사람의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승혁(梁升赫) 지사장 프로필

-. 생년월일 1967년 6월 9일
-. 2004.03 ~ 현재: 제조업 마케팅 및 관리 업무,기업 경영 수행 중 :
-. 2004.03~2011.04: (주)오엔씨 본부장 역임
- 천연 유래 물질 기반 기능성 식품 및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의 총괄 본부장 업무 수행
- 신규 상품 개발 및 통합 마케팅 업무 및 내부 조직 관리 주요 수행
-. 2017.10~현재: (주)천운대표이사
-. 혁신과창조의문화가있는기업
-. 중소벤쳐기업부인증,장애인기업
-. 취급품목: 가로등, 보안등외
-. 2013.03 ~ 현재 장벽없는 비지니스 모델 개발 및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수행
-. 2013.01 ~ 2019.5.31: 제주장애인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 역임
-. 장애인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 사업 개발 운영
-. 영상 미디어 관련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 영상 미디어 관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운영
-. 글로벌 영화제 및 글로벌 컨퍼런스 개발 운영
-. 2013.01 ~ 2019.5.31: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 역임
-. 장애인인권영화제 사업 수행
-. 글로벌 네트워크 및 영상 미디어 장애인 인프라 개발 사업
-. 2013.05 ~ 현재: 장애인인권센터소장 업무 수행중
-. 장애인 인권 개선 및 지원 인프라 구축 업무 수행
-. 2015.03 ~ 2017.07: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방역위생협동조합 이사장 역임
-. 장애인의 경제 활동 기회 창출 및 사업화 모델 개발
-. 2018.10 ~ 현재:전국 장애인 체육진흥회 지사장 업무 수행중
-.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업무지원
-. 장애인 체육선수 육성및발굴
-. 장애인 체육 시설 확충
-. 2017.03~현재: 제주장애인 체육발전포럼 상임이사 업무 수행중
-.장애인체육인들의 권리향상 및 체육발전에 기여함
-. 2019.5.24~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업무 수행중 
-. 체육진흥계획 및 스포츠산업 육성정책의 기획.조정에 관한 중요사항심의
-. 장애인체육진흥에 관한 사항심의
-. 스포츠산업시설 인프라확충자문
학력
-. 1985~1987: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1991: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 중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