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솔 칼럼]현장 취재 영상...천재 시인 허난설헌 생가
[이은솔 칼럼]현장 취재 영상...천재 시인 허난설헌 생가
  • 이은솔 기자
  • 승인 2021.04.30 08: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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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기자,강릉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찾다

허난설헌(허옥혜, 許蘭雪軒, 1563~1589).

널리 불리는 ‘난설헌’은 그녀의 호이고 본명은 초희(楚姬), 자는 경번(景樊)이었다. 그 당시 여성이 이름 · 호 · 자를 고루 갖춘 경우가 드물었는데 그녀의 경우는 달랐다. 거기에는 당대 명망이 높았던 그의 아버지 초당(草堂) 허엽(許曄)의 역할이 컸다.

허난설헌의 위로 오빠 허성(許筬), 허봉(許)과 동생 허균도 어릴 적부터 뛰어난 문사의 기질을 보여 촉망을 받았다. 그리하여 이 허씨 집안을 모두 부러워했고 3허(三許)니 4허(四許)니 일컬으며 형제 시인으로 꼽았다.

그녀의 기운을 느끼며.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강릉 허난설헌 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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