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훈사업 추진설명회 개최
제주도, 보훈사업 추진설명회 개최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4.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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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회관 건립으로 도내 보훈단체 숙원 해소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도내 9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회관 건립 경과 보고 및 의견 청취와 함께 제주시 위탁병원 추가 지정 설명 등을 다뤘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회관 건립사업은 도내 보훈단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총사업비 약 96억을 들여 제주시 광양 7길 19 현 보훈민원센터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보훈회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위탁병원 제도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가 전국 6개 광역시에 있는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위탁 지정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현재 제주도 내에는 10개 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제주시 동부권 읍지역에 의원급 1개 병원을 추가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 도내 위탁병원 현황 :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제주의료원, 제주의료원부속 요양병원, 늘봄재활병원, 한림 문의원,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열린병원, 대정 강남정형외과, 성산 최선365의원 등 9개 병‧의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4월 9일 오후 2시 제주지방합동청사 3층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회의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각종 현안 보훈 사업과 관련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동희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은 “그동안 긴 시간 동안 표류했던 보훈회관 건립사업이 실현단계에 이르러 매우 가슴 벅차고, 앞으로도 위탁병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 도 전역에 거주하시는 보훈대상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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