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제73주년 추념일 기념 성명] ‘새봄의 시작’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완전한 해결로 화해‧상생의 제주 완성
[4․3 제73주년 추념일 기념 성명] ‘새봄의 시작’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완전한 해결로 화해‧상생의 제주 완성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4.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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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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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이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4‧3유족과 제주도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의 사과와 추념식 참석 등 제주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에는 제주4‧3 당시 불법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생존 수형인과 행방불명 수형인 300여명에 대한 재심재판에서 ‘죄 없음’이 온 세상에 공표됐다.

특히, 올 2월에는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주4‧3을 넘어 대한민국 과거사를 정의롭게 청산하는 모범사례로 남게 됐다.

이렇듯 제주4‧3은 새봄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가야할 4‧3 완전 해결의 길은 멀기만 하다. 배‧보상 기준 마련 연구용역과 재개정 작업 등 제주4‧3특별법 개정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제주4‧3평화기념관 누워있는 백비에 제주4‧3의 이름을 새겨 일으켜 세우는 ‘정명(正名)’을 완료해야 한다.

제주4‧3 73주년을 맞은 지금 이념과 진영을 떠나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제주4‧3 정신을 꽃피우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진정한 제주의 봄을 위해 도민과 함께 제주4‧3이 완전히 해결되는 그날까지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제주4‧3 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2021. 4. 2.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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