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스마트 지적(地籍] 봉사회 협약 "팡파레”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地籍] 봉사회 협약 "팡파레”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4.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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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연대, 서귀포시 민생시책 본격 가동
김용국 실장 "앞으로도 가장 필요한 좋은 시책 발굴하고 추진 앞장"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협약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협약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민생시책의 일환으로 토지 관련 고질 민원 해결과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 봉사회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범하는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 봉사회’는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실장 김용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고광소)와 합동 연대를 통한 봉사회 구성을 통하여 서귀포시 관내에서는 최초로 지적 관련 측량기능인들이 처음으로 뭉쳐 기능 재부를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토지 관련 민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관련 법규의 규제 등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에 속해 있었다.

특히 지적불부합으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하여는 민원은 이웃 간 경계분쟁 등으로 장기간 반복되는 고질민원이 되기도 했다.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협약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협약

서귀포시는 이번 봉사회 본격 활동으로 그동안 산재했던 민원 사례들을 살펴보고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회 출범을 계기로 김용국 종합민원실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둔 두 기관이 힘을 합쳐 평소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 민원들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좋은 묘책이 생겨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좋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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