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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저학년 때부터 진로설정 및 취업역량 강화
제주대, 저학년 때부터 진로설정 및 취업역량 강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3.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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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관과 신입생 첫 만남 이벤트’ 실시
‘취업지원관과 신입생 첫 만남 이벤트’ 실시
‘취업지원관과 신입생 첫 만남 이벤트’ 실시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허대식)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신입생 300 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관과 신입생과의 첫 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성격유형 검사,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신입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설정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또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미리 준비하고 취업에 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이벤트가 신입생에게 일자리센터 기능을 안내하고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줄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신입생과 취업지원관과의 첫 만남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조기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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