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성산 일출봉 일대, 얼굴이 바뀐다.
[기고]성산 일출봉 일대, 얼굴이 바뀐다.
  • 뉴스N제주
  • 승인 2021.03.2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석훈 성산읍
강석훈 성산읍
강석훈 성산읍

성산 일출봉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세계인의 즐겨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의 얼굴인 성산일출봉 주변 상가의 모습은 노후화 되고 퇴색 되어 성산일출봉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역주민에게는 기상 악화 시 안전의 저해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러한 성산일출봉 인근 상가의 얼굴을 새롭게 바꾸고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간판개선사업에 공모 최종, 선정되어 2021년 한해 성산읍 일출로 일원 1.5km(돈다발~성산촌뚝배기) 구간의 업소를 대상으로 하여 총 사업비 5억원을 확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판개선 사업을 통하여 성산일출봉 일대의 고유한 독창성을 녹여낸 천연기념물, 자연경관에 맞는 자연친화적 간판 개선으로 대한민국 자연관광지 간판 디자인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이와 더불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노후, 불량 간판을 대상으로 디자인, 제작,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 사업비 900만원을 지원, 업소당 최대 보조율 70%, 최대100만원을 지원하는 하는 사업으로 “2021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판 개선사업과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사업은 경관 사업과 연계해 아름답고 향기있는 품격높은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일출봉 탐방객 분산하고, 주간 상권과 야간 상권 간판개선방향을 분리 설정하는 등 지역 상인들의 여건에 맞는 간판개선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니 코로나19로 인하여 심리적, 재정적 부담이 가중 되어지는 지역 영세 상공인들에게 얼마나 반가운 일이겠는가?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완료되어 관광객에게는 아름답고 향기 넘치는 도심 거리를 제공하고 주민과 지역 상공인에게는 언제나 안전한 성산일출봉 일대를 만들어 세계자연유산에 걸맞는 더 아름답고 향기 넘치는 성산 일출봉의 웃는 얼굴을 기대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