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서부권사무소가 운영하는 예술곶 산양은 ‘2021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주작가들의 사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선정된 7명의 작가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예술공간(예술공간 이아 및 산지천 갤러리)들을 차례로 둘러보고 9개월간 창작활동을 펼칠 예술곶 산양에서 레지던시 운영과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작가들은 창작실 및 숙소를 배정받고 그 외 야외작업실 등 공동으로 사용할 기반시설들을 둘러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한편 사전워크숍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제주현대미술관장(변종필), 제주도립미술관장(이나연), 문화예술진흥원장(부재호)이 참여하여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했다.
모든 입주작가들의 입주가 완료되는 4월 3일(토) 이후 예술곶 산양의 레지던시 활동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7인의 입주작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 주최/주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서부권사무소 예술곶산양
○ 홈페이지 : 제주문화예술재단(http://www.jfac.kr/), 예술곶 산양(http://sanyang.or.kr)
※ 예술곶 산양 제반 시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운영
※ 문의 : 제주문화예술재단 서부권사무소(예술곶 산양) 레지던시담당 070)8990-8204
※ 첨부 : 2021 예술곶 산양 레지던시 입주작가 사전워크숍 사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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