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주의 제주를 그리다 展” ... ‘아트 인 명도암’ 3.25~3.31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곶자왈공유화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갤러리 카페 ‘아트 인 명도암(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209)’에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국주 재단 이사장이 제주의 풍경을 틈틈이 그림으로 기록해 온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서, 곶자왈 보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림 작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곶자왈공유화기금으로 적립된다. 김국주 이사장은 “일기를 쓰듯 기록해 온 제주의 풍경을 내놓는다”면서 “아무쪼록 뜻 깊은 시간 되시고, 곶자왈 보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트 인 명도암’ 3층 갤러리에서 가능하다. ‘인사와 나눔의 시간’은 3월 27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관람 및 작품 구입 문의: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064-783-6047 또는 784-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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