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3일 애월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애월농협 수눌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애월농협 수눌음 봉사단은 상부상조 및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가치와 함께하는 애월농협을 구현하며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애월농협 여성조합원 9명으로 결성하여 첫 걸음을 하게 됐다.
본 단체는 농협 이념의 보급 및 농협 운동을 확산하며 타 봉사단체와 차별화를 둔 농촌일손돕기, 농협 주관행사 봉사활동, 행복나눔이 활동과 농협 홍보 대사 활동을 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신뢰 봉사 단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실천할 계획이며 애월농협과 함께하는 열정 있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의 움직임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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