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제55회 도민체육대회, 10월로 "연기"
[이슈]제55회 도민체육대회, 10월로 "연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3.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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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 16. ~ 4. 18.에서 10. 29. ~ 10. 31로 개최 결정
코로나19 위기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위한 의견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주 경기장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대회 참가자에 대한 전염병 예방·보호를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제주시 지역에서 3일간 개최(4. 16. ~ 4. 18.) 예정이었던 제55회 도민체육대회를 연기(10. 29. ~ 10. 31.)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COVID-19)의 전국적 재확산 가능성 및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체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공공체육시설 사용 중지 등 선수단 훈련 및 체전 개최 준비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운 상황으로 2월 16일 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대회 개최는 어렵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향후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및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체계 형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유관기관 및 종목단체와 협의를 거쳐, 대회 운영 및 개최 계획을 재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53회 도민체육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51개 종목에 1만6천여 명의 도민과 선수단이 참가한다.
사진은 제53회 도민체육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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