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농업현장의 눈이 된다
코로나19 시대, 농업현장의 눈이 된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3.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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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 확정 …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을 확정하고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을 확정하고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을 확정하고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농업현장 예찰단은 지난해 22농가로 처음 구성돼 운영해 왔으며 올해 32명의 예찰단원을 확대 모집하고 지난 3월 2일 활동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예찰단은 제주 서부지역(한림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에 거주 또는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지역별, 작목별 고른 배치를 위해 읍면별 8명, 총 32명의 농업인으로 구성했다.

이어 서부지역에 거주하거나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선정했다.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은 앞으로 SNS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현장 예찰단’ 참여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농작물 병해충, 농업 재해, 농업 동향 등 정보 수집 및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에서는 신속한 예찰과 발생 정보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업현장 명예 예찰요원 제도를 정착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을 확정하고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농업현장 명예 예찰단 32명을 확정하고 현장 예찰 및 SNS 교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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