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33명 승진 임용
제주도,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33명 승진 임용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3.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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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부지사 “도민 일상 회복·경제 활력 견인 노력” 당부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에 대해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에 대해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에 대해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정기 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5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 교육(5급승진리더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진행됐다.

승진 의결자는 일반행정 16명, 사회복지 1명, 공업 2명, 농업 1명, 녹지 2명, 간호 1명, 해양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 4명, 농업연구 1명, 농촌지도 3명 등 총 33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에 대해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에 대해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각 분야에서 도정의 중심축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도민의 일상 회복과 경제 활력을 앞당길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주형 뉴딜 및 4.3특별법 개정안 후속조치 등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파악해 각 조직의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부서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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