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2차 공모 6개 유형 총 173건 접수
제주문화예술재단, 2차 공모 6개 유형 총 173건 접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2.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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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예술창작준비지원’ 93건 접수
창작결과보다 준비과정 지원의 중요성 인식
제주문화예술재단 시그니처(로고)
제주문화예술재단 시그니처(로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이 지난 17일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73건이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접수건수는 지난해 총 75건보다 98건이 늘어 건수대비 131%나 증가한 것이다. 신설된 예술활동기록과 예술창작준비지원의 지원신청이 폭증한 결과로, 예술활동기록은 18건, 예술창작준비지원은 93건 접수됐다.

신청금액도 지난해 13억8072만원에서 올해 16억6931만원으로 21%나 늘었다. 2차 공모지원예정금액은 5억9500만원이다. 지난해는 5억3900만원이다.

2차 공모접수건수를 지원유형별로 보면, 예술공간지원 35건(20년 28건), 제주원로예술인지원 10건(20년 7건), 문화예술연구 및 비평지원 8건(20년도 12건), 예술활동기록지원 18건, 예술창작준비지원 93건(개인 창작활동준비지원 60건, 단체 창작활동준비지원 11건, 창작역량강화지원 22건),국제예술교류지원 9건(20년 28건)이다.

2차 공모접수건수를 예술장르별로 보면, 문학 20건, 시각예술 58건, 공연예술 75건(연극 18건, 무용 15건, 음악 37건, 전통 5건), 다원예술 20건이다. 지난해보다 문학은 16건, 공연예술은 49건, 다원예술은 8건이 늘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같은 지원신청건수의 증가에 대해 “신설유형인 창작준비과정지원과 예술활동기록지원이 2차 공모사업 접수건의 64%를 차지한다.”면서 “창작결과 위주의 지원에서 탈피하여 준비과정에 대한 지원유형을 신설하고 예술인 스스로 예술활동경력을 기록화하는 아카이브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사업 2차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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