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헌 문인성 칼럼](1)우헌의 향필-"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우헌 문인성 칼럼](1)우헌의 향필-"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뉴스N제주
  • 승인 2021.0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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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예술대전 심사위윈
세계서법예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전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문인성 서예가
문인성 서예가

예는 ’글씨의 예술’이라는 개념으로 동양에서는 그림과 글씨가 같은 붓을 갖고 표현해 작가의 정신과 인격을 대변해 왔다.

서예라고 하면 먼저 한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서예는 한자를 대상으로 하여 시작됐다. 한자 자체가 표음문자가 아닌 상형문자의 원형을 그대로 지녀 왔고, 또 붓·먹·종이를 통하여서 나타나는 글씨는 그 자체가 벌써 조형적인 요소를 함유하고 있다.

우헌 문인성.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식 시절부터 시작된 서예. 서예의 길을 근 30년 넘게 걸어왔고 제주시 삼양동에서 서예원을 운영하고 있는 우헌 문인성(61) 서예가를 만났다.

현재 그는 후학 양성과 절차탁마의 정신으로 서법을 갈고 닦는데 더욱 정진하고 있다.

오랫동안 서법을 익혀온 문인성 서예가는 제3회 추사숭모전국휘호대회 장원, 제19회 대한민국정조대왕 효휘호대회 장원 등을 차지했다. 또한, 서화예술대전, 전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세계서법 초대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제주출신이지만 제주에서의 작품 활동보다는 육지에서 하다 보니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우헌 선생은 한마디로 오체의 달인이다.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를 오체라 일컫는데 이 오체를 자유롭게 구사해서 각종 서체로 글을 써서 수상을 했다.

우헌 선생은 서예의 묘미에 대해 “서예는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각기 나름의 멋이 있다”며 “집중해서 쓰다보면 마음수양도 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우헌의 향필.

하얀 종이에 검은 먹물이 번지는 그 느낌에 빠져 살다보니 벌써 30여년 세월.

시대가 그를 만들었는지, 그가 시대를 거슬러 가는지 모르지만 그는 이제까지 자신의 길을 앞만 보고 걸어가고 있다.
그는 서예라는 분야를 알리고 지금까지 익혔던 것들을 후학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서예원도 열었는데 (시대에 맞게) 유튜브도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문인성 작가는 제주시 삼양 출신으로 20대 서예를 배워 전국에서 무수한 상을 휩쓸었다. △제8회제주도서예대전 행초서 입선 △전국서화예술대전 장려상 외 △제1회한라서예전람회 한문행초 입선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삼체상 외 △서예한마당 전국휘호대회 입선 △경북추모전국휘호대회 입선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선(해서) △전국 휘허(안향)선생 휘호대회 한문부문 입선 △허백당정난종선생추모제 12회 대한민국태을 서예문인화대전 삼체상 외 △전국추사선생 추모서예문인화대전 휘호대회 우수상 △추사숭모전국휘호대회 장원(대상,예서) 외 △대한민국 정조대왕 ‘효’휘호대회 장원(해서, 예서) △2019 여초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장려상 외 △연암선생 서예대전 삼체상 △서예신문대전 장려상 외 △5.18 전국휘호대회 일반부 특선 △대한민국 다향 예술대전(대상) △대전서예전람회 삼체상 △대한민국 매창 휘호대회 장려상 △대한민국서예대상전 회장상 △추사서예대전 장려상 외 △한국추사서예대전 장려 외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국제교류전 △한중신교류전 △한중일교류전 △세계서법 초대작가전 △서화예술 국제교류전 △월간서예문인화한국 정예작가 100인 초대전 △세계비엔날레 특별전 △강진문화예술협회 교류전
△광화문휘호퍼포먼스 참여 △서화예술대전 초대작가 △전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세계서법 예술대전 초대작가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작가전(공로증)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작가상

문인성 작가는 뉴스N제주를 통해 그동안의 작품활동을 반추하고 앞으로 문인성 칼럼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그동안 정신적인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서예의 작품 감상은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이다. 유튜브와 함께 하는 서에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기를 기원합니다.[편집자 주]

盛年不重來 (성년부중래)
一日難再辰 (일일난재신)
急時當勉勵 (급시당면려)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젊음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두번 있지 않다
때에 맞춰 열심히 일하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도연명의 잡시(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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