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일상생활에서의 감사나눔 실천
[기고]일상생활에서의 감사나눔 실천
  • 뉴스N제주
  • 승인 2021.0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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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서귀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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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에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감사가 뇌를 바꾼다.”라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게 되었다. “사내에서 감사운동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수동적이 아니고 능동적으로 회사 일에 임하였고, 능률 또한 향상되었으며 이는 기업 이윤으로 이어졌다.”라는 내용이었다.

미국 UCLA의대 제이미크론 과학자와 뇌신경학자 알렉스 코브 등에 따르면 감사가 행복 호르몬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감사로 인해 활성화된 옥시토신, 도파미, 세로토닌은 단순히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창의력과 삶의 열정을 가져온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감사를 실천하는 기업을 찾아보니 여러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핸드폰 부품업체 제이미크론에서는 임원들로 하여금 매일 회사 내부를 청소하게하였고, 일반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일처리도 적극적으로 하게 됨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위기 중에도 지속 성장을 이루었으며, 우리나라 최전방에 위치한 8군단에서도 감사 나눔운동을 전개하여 병사들 관계도 좋아지고 병영경영이 원활해져 핵심 훈련 과정중 하나로 자리잡아 전력 상승의 한몫을 하고 있다고 한다.

편지에 감사의 글 몇 글자, 일상생활에서 감사의 말 한마디가 개인의 삶을 바꾸고 시대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을까? 다큐ON에서 김해 율산초등학교 5학년 16명을 대상으로 감사나눔 실험을 했고, 가족들에게 감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도록하여 자연스레 감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남의 얘기에 귀 기울이는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바뀌는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직장내에서도 조그마한 일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나눔 운동”을 전개한다면 직원들의 사기가 향상되고 ‘일 할 만한 사무실’, ‘근무하고 싶은 부서’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한다.감사 나눔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을 내 자신이 깨닫고, 다른 이가 가진 능력을 칭찬하고 서로에게 용기를 준다면 직장 분위기가 활성화되고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원동력인 감사운동을 지금 나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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