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헌혈인구 감소…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4일과 5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헌혈에 참여하는 공사 직원들은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을 실시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해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도민의 기업으로서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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