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는 이유?... "우리 옆에 항상 빛나는 달과 해처럼 그림으로 봉사도 하고 마음을 밝혀주고 싶어서"
아픈 기억들을 잊어보려 꽃 길을 걸었지만
아픈 기억들과 자꾸만 마주하게 되어 발걸음이 무겁다.
무거운 발걸음 거닐수록
내 눈물은 흐르는 강에 숨어지고
아픈 기억들은 꽃향에 묻혀지네.
아픔의 극복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손 붙잡고 함께 천천히 같이 가는 것
빨리 갈 필요 있나요
급할 필요 있나요
아픔 또한 오랜 시간 나와 함께해준 내 친구인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